서울 혜화역 일대는 흔히 대학로라고 불린다. 대학로라고 불리는 이유는 과거 서울대학교 캠퍼스가 이 곳에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인 성균관대학교와 서울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던 지역이라 자연스럽게 대학로라고 불리게 되었다. 현재 대학로 일대는 소극장 공연으로 유명한 곳이 되었다. 대학로 안에서도 일대는 조금씩 나뉘게 되는데, 성균관대학교 앞, 대명거리, 소나무길, 소극장일대, 마로니에공원 일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대학로 역시도 홍대처럼 넓은 지역인지라 ...
”바르다 김선생“은 대한민국의 프리미엄 김밥 체인으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김밥집이다. 바르다 김선생은 광화문 일대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광화문 광장을 기준으로 서쪽에서 찾을 수 있다. 경희궁의 아침 3단지 오피스텔 맞은편 1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 식당으로 작지만,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식당이다. “광화문 김밥집, 바르다 김선생“ 바르다 김선생은 프리미엄 김밥집이다.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는 ”김밥“이다. 기본적인 ...
이제는 서울 곳곳에서 “연희김밥”이라는 이름의 김밥집을 찾을 수 있다. 여러 장소에서도 같은 맛을 느껴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변모했다. 연희김밥의 원조이자 본점은 연희동에서 찾을 수 있다. 본점은 아주 조그마한 매장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연희동의 쇼핑을 담당하고 있는 “사러가 마트”의 쇼핑센터 뒤쪽에 있는 골목에서 찾을 수 있다. “연희동 김밥집, 연희김밥 본점” 연희김밥은 연희동을 대표하는 김밥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름에서도 지역명이 들어간 것을 ...
광화문 광장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이다. 정부 서울청사와 각 대사관, 언론사, 대기업 등의 사옥이 밀집하고 있는 곳으로 수많은 직장인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점심식사 시간이 되면 수많은 직장인들이 식사를 하러 나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각 대형 건물의 지하상가에서는 다양한 식당가들이 입점해 잇는 것을 찾을 수 있는데, 광화문 광장을 기준으로 서쪽에 자리하고 ...
아재커피는 저가 커피 브랜드 중의 하나이다.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어느 순간부터 “아재”라는 단어를 활용해서 제품을 만들기도 하고, 브랜드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서 탄생한 커피 브랜드로 보인다. “광화문 저가 카페, 아재커피” 아재커피는 광화문 일대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광화문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정동길 근처에서도 찾을 수 있고, 경복궁역 근처의 정부청사 근처에서도 찾아볼 ...
서울 광화문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덕분에 점심식사 시간이 되면 수많은 직장인들이 식사를 위해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광화문 일대의 건물 지하상가에서는 다양한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 광화문 광장 기준으로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도렴빌딩 지하에서는 다양한 식당이 밀집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광화문 도렴빌딩 지하상가, 즉석떡볶이” 도렴빌딩 지하상가에서 즉석떡볶이집을 찾을 수 있기도 ...
서울 광화문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이다. 정부 서울청사를 비롯하여, 여러 신문사들의 본사가 자리하고 있기도 하고, 대기업들의 사옥이 있기도 한 곳으로 점심식사 시간이 되면 수많은 직장인들이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울 경희궁과 서울 역사 박물관 맞은편에는 “LG광화문 빌딩”을 찾을 수 있는데 LG 광화문 빌딩에서는 “LG 생활건강, LX 인터내셔널, LX 판토스, LX 홀딩스, LX MDI”와 같은 ...
지금은 더 이상 신도시라고 부르기는 민망한 곳이지만, 분당은 1989년에 조성된 1기 신도시이다. 당시, 일산과 분당 두 곳의 신도시 조성으로 탄생한 도시이다. 또한 신도시 개발과 함께 분당선이라는 지하철 노선이 탄생하기도 했는데, 분당선 주요 역사는 백화점, 아웃렛 등과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성남 분당 : 수내역“ 분당 수내역은 알대에서는 분당구청과 함께, 분당 중앙공원을 찾을 수 있다. 분당의 중심지 중의 한 곳으로 ...
추어탕은 대한민국의 요리로, 미꾸라지 혹은 미꾸리를 넗어 끓이는 국물 요리이다. 미꾸라지는 가을에 가장 맛있기에 추어탕도 가을에 먹는 것이 가장 제맛이라고 한다. 때문에 추어탕의 “추”자를 가을 “추” 자를 사용해서 “추어탕(秋魚湯)”이라고 하기도 한다. 추어탕은 삼계탕 등과 함께 대표적인 보신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더욱더 추어탕 한 그릇이 생각이 난다. “성남 모란역 추어탕, 남원 고을 추어탕“ 오랜만에 업무차 ...
서울 대학가들이 모여 있는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는 작지만, 홍콩을 떠올리게 만드는 장소가 있다. 바로 야외에 마련되어 있는 에스컬레이터이다. 홍콩의 명물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닮아있는 듯한 모습인데, 그 길이는 당연히 홍콩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지만, 그 분위기는 상당히 닮아있다. “신촌동 주민센터로 오르는 에스컬레이터” 신촌 야외 에스컬레이터를 찾는 방법은 간단하다. 신촌동 주민센터를 찾아서 오면 된다. 단, 북쪽에서 신촌동 주민센터로 오는 경우에만 에스컬레이터를 ...
삼백집은 현재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본점은 전주에 있는데, 삼백집의 이름은 ”하루에 삼백 그릇만 판매한 것“에서 유래했다. 삼백집의 창업자 이봉순 할머니는 아무리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도 삼백 그릇 이상은 팔지 않았다. 삼백 그릇이 다 팔리면 오전이라고 하더라도 문을 닫았고, 이 소문이 나면서 많은 분들이 이 간판 없는 국밥집을 ”삼백집“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허영만의 식객에도 소개된 삼백집“ 삼백집의 본점은 1947년경 전주 본점 자리에서 ...
우리나라의 학교는 매년 2월말이 되면 졸업식이 진행이 된다. 덕분에 각 대학가, 학교에서는 졸업식을 축하하는 풍경을 흔히 목격할 수 있다. 2월말이 되면, 학교 앞에는 다양한 꽃가게가 장사진을 이루고, 교내는 졸업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학생들로 가득하다. 졸업을 축하해주러 온, 부모님, 가족, 지인 등으로 붐비는 분위기로 졸업식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 “한 때,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던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한 바퀴 ...
About OWL Magazine
여행, 맛집, 생활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웹 매거진입니다. 협업 문의 : suggest.owlmagazin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