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은 덴마크에서 건너온 잡화점이다.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은 199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 첫 매장을 열고, 점차 전세계로 매장을 넓히기 시작하여, 유럽, 미국, 일본을 포함해서 2017년에 우리나라에까지 들어오게 되었다.
“다양한 아이디어 용품을 찾을 수 있는 플라잉타이거”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매장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정말 말 그대로 잡화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품의 가격이 비싸지 않고, 저렴하다는 것이다. 저렴한 가격에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긴 디자인 용품을 찾을 수 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방문했는데, 프라잉타이거 코펜하겐 매장이 보여서 한 번 들어가보았다.
“플라잉타이거에서 찾은 스토리텔링용 주사위”
여러 물품을 둘러보다가 재미있는 물품을 찾을 수 있었다. 발견한 제품은 주사위로 일반적인 숫자가 적힌 주사위가 아니라, 햄버거, 하트, 강아지, 응가 등 다양한 그림이 적혀있는 주사위이다.
이름하여, “스토리텔링용 주사위”로 주사위를 굴려서 나오는 그림이나 모양을 보고, 스토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주사위이다.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도 하고, 아이들의 교육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재미있는 아이템이다.
“스토리텔링 주사위 : 3,000원”
주사위의 가격은 단돈 3,000원이었는데, 한 팩을 사면, 총 6개의 주사위가 들어있다. 결국, 주사위 하나당 500원밖에 하지 않는다.
가격 역시도 저렴한 편이라 교육적인 용도로, 혹은 아이디어를 얻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좋은 저렴하면서도 재미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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