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파스타 맛집 “뽀모도로”

“뽀모도로”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찾을 수 있는 유서 깊은 식당이다. 뽀모도로의 역사는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뽀모도로는 광화문에서도 항상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것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주력 메뉴는 ”파스타“이다.

일반적으로 파스타를 판매하는 매장의 경우에는 분위기는 좋지만, 맛이 아쉽거나 양이 부족해서 아쉬운 경우가 많은 편인데, 뽀모도로에서는 양이 부족해서 아쉬워할 일은 없을 정도로 푸짐하게 한 그릇씩 내주는 곳이다.

“코엑스에서 만나는 뽀모도로”

뽀모도로를 강남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강남 ”코엑스“의 식당가에서도 뽀모도로를 만나볼 수 있는데, 광화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그 뽀모도로와 같은 곳이다. 광화문에서 영업이 잘 되어서 코엑스에도 분점을 냈다.

서울 광화문 “뽀모도로” : Since 1994, 광화문 파스타 맛집 “뽀모도로”

뽀모도로 코엑스점은 코엑스몰쪽 방향에 있지 않고, 아쿠아리움 방향으로 가다가 메가박스로 내려가는 길 앞에서 찾을 수 있다. 주변에서 다양한 식당이 입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사이에 같이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코엑스 뽀모도로의 메뉴”

코엑스 뽀모도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 역시도 광화문점과 다르지 않다. 다양한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파스타 한 그릇에 15,000원에서 22,000원 정도의 가격에 주문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갈릭 브레드나 양송이 크림스프를 곁들일 수 있기도 하다.

갈릭 브레드 : 3,000원
양송이 크림스프 : 5,000원

“매장 인테리어 역시도 광화문과 유사한 코엑스점”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뽀모도로의 인테리어 역시도 광화문 본점과 크게 차이가 없다. 매장 디자인도 거의 유사하고, 좌석 배치 역시도 차이가 없다. 벽에 액자로 무언가를 걸어둔 디자인 역시도 똑같다.

물론, 디테일한 부분 하나하나를 찾아보면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매장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는 전혀 다를 바가 없는 듯한 모양새다.

“광화문 본점과 같은 메뉴”

파스타 역시도 광화문 본점과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다. 본점이나 분점이나 거의 같은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느낌이다. 광화문 본점에서 느낄 수 있는 후한 인심의 푸짐한 파스타를 코엑스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다. 덕분에, 파스타로 한끼 든든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이탈리아 음식점이라고 하면 분위기 있는 곳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분위기는 조금 포기하더라도 맛있고, 푸짐한 파스타를 맛보려고 한다면 추천해볼 만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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