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활용한 항공사는 “제주항공”이다. 여태까지 제주도를 가면서 제주도를 대표하는 항공사라고 할 수 있는 제주항공을 이용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예전에 도쿄에 갈 때, 제주항공을 한 번 이용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제주도를 갈 때는 대한항공이나, 다른 기타 저가항공사를 이용했다.
“2021.12.20 – 23 제주 여행 : 제주항공”
이번에 4일간 다녀온 제주여행에서 활용한 항공사는 “제주항공”이다. 드디어, 제주도에 가면서 “제주도”에 거점을 두고 있는 항공사인 “제주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다.
이용하기 전에는 몰랐으나, 확실히 제주도를 여행하는 경우에는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제주도에 거점을 두고 있는 항공사라서 그런지 제주 공항에서의 상하차가 굉장히 편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제주공항에서 다시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에서는 출국게이트에서 가장 가까운 9번 게이트에 배정을 받을 수 있었다.
“김포 – 제주 왕복항공권 : 65,000원”
비수기에 여행을 해서 그런지, 항공권 역시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다. 첫째날 아침 9:30에 출발하고, 마지막날 오후 5:30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항공권을 약 65,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여행객들이 감소하면서, 그만큼 가격이 더 저렴해진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물론, 사전 예약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제주도 여행 항공권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링크를 통하면 제주항공의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기내 서비스는 없었던 제주항공“
아마도 코로나19 이후라서 그런지, 기내 서비스는 따로 없었다. 예전에 코로나 시대 이전에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경우에는 김포에서 제주 노선이라고 하더라도 간단한 음료 한 잔 정도는 서비스로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그런 것은 없었다.
아마도 코로나19로 인해서 다들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행기를 탑승하고 있으니, 따로 기내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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