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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면세점 “카카오프렌즈”

제주도에서는 국내선을 탑승하더라도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쇼핑을 할 수 있다. 제주공항 역시도 국제공항이기 떄문이라고 한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도 탑승 수속을 마치고, 탑승할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가볍게 쇼핑을 할 수 있었다.

“제주공항 면세점 JDC 면세점”

JDC 면세점은 여전히 똑같이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다지 큰 면세점은 아니었지만, 화장품, 잡화류 등의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면세점이다.

어차피 구입해야 할 화장품을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에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다른 부분은 예전에 방문했을 때와 크게 눈에 띄는 것이 없었지만, 유독 한 장소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제주공항 면세점 : 카카오프렌즈”

제주공항 면세점에서도 카카오프렌즈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인데, 이 곳에서 제주도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 있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었다.

마땅히, 이번 여행을 기념할만한 제주도 여행 기념품을 구입하지 못했던 상황이었기에 카카오프렌즈에 들러서 제주도와 관련된 상품을 기념으로 구입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카카오프렌즈를 찾을 수 없었던 것 같은데, 공항 면세점 역시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날이다. 덕분에 이번에는 제주 감귤을 수확한 춘식이를 기념품으로 제주 여행을 추억할 수 있었다.

“제주공항 JDC 면세점 : 카카오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