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양꼬치” 집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 곳에 여러 곳의 무한리필 양꼬치 집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바둑판에 크게 포석을 두듯이 넓은 지역에서 한 곳씩은 찾을 수 있다.
“안양 무한리필 양꼬치 : 먹고보자 양꼬치”
안양에서 무한리필 양꼬치집을 검색하니, 이 곳이 나왔다. 간만에 “양꼬치”가 생각나서, 양꼬치 집을 찾은 것인데, 안양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가게였다.
“먹고보자 양고치”는 안양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남쪽으로 큰 길을 따라서 조금 내랴오면 찾을 수 있다. 매장은 건물 2층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간판으로 찾으려면 잘 안보이기는 해서 유심히 보면서 와야 한다.
“무한리필 : 13,800원”
양꼬치는 1인당 13,800원을 주면 먹을 수 있는데,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이용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이 되어 있으나, 사실, 식사를 2시간 이상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시간 역시도 거의 무한이다. 꼬치의 종류는 다양한데, 아래와 같다.
- 양꼬치
- 양갈비살
- 새우
- 삼겹살
- 버섯
- 닭똥집
- 오돌뼈
- 오징어
위와 같이 메뉴판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나, “오징어”는 실제로는 보지 못했다.
“가지요리 : 지삼선”
양꼬치만 먹어도 어차피 무한리필이기에 배부르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지만, 이날은 추가로 요리 하나를 주문했다. “지삼선”이라는 메뉴로, “가지”를 볶아서 만든 요리이다. 양꼬치와 곁들여서 먹기에 딱 좋은 메뉴로 가격은 12,000원이다.
“깔끔한 분위기의 매장”
내부 인테리어 역시도 무난한 편이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는 편이다. 각 테이블에 마련되어 있는 화롯불에 꼬치를 올려서 구워먹는 재미가 있다.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기에 푸짐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과식하고 싶은 날에 방문하기에 좋다. 친구들과 방문해서 고기를 실컷 맛보기 좋은 코스이다.
“안양 무한리필 양꼬치 : 먹고보자 양꼬치”
- 주소 : 경기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214 2층 (우)13992
- 영업시간 : (월-토) 11:00 – 02:00
- 휴무일 : 일요일
- 전화번호 : 031-464-3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