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역시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인지라, 싱가포르의 현지 음식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기도 하다. 싱가포르의 번화가 중의 한 곳인 “클락 키(Clarke Quay)”에서 일본식 아이스크림인 “홋카이도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 매장을 발견할 수 있었다.
싱가포르의 날씨는 전형적인 “동남아시아”의 날씨인지라, 상당히 덥고 습한 편이다. 이런 날씨에서 아이크스림을 판매하는 가게를 발견했으니, 방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싱가포르 클락 키의 아자부 사보”
싱가포르 클락 키의 홋카이도 아이스크림은 “클락 키 센트럴”이라는 건물 야외에 있는 조그마한 매장에 자리하고 있었다. 아이스크림 가격은 가장 작은 사이즈가 “SGD 4.2”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3,400원 정도로 그리 비싼 편도 아니고, 저렴한 편도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무난한 가격대였다.
싱가포르 관광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온 다른 블로거 한 분과 방문해서, 하나만 구입해서 나누어서 맛만 보았다.
싱가포르에 방문해서 처음으로 맛보게 된 음식이 싱가포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본의 홋카이도 아이스크림이긴했지만, 본격적으로 싱가포르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가게였다.
”싱가포르 클락키, 아자부 사보”
- 주소 : 6 Eu Tong Sen Street, 01-46, Singapore 059817
- 전화번호 : +65 6534 7178
- 홈페이지 : http://www.azabusabo.com.sg
- 영업시간 : (토-수) 11:00 – 21:45 / (목-금) 11:00 –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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