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싱가포르를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싱가포르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마리나 베이(Marina Bay)”이다.
이곳에서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마리나 베이 샌즈”라는 호텔에서부터, 다양한 현대적인 분위기의 건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탓에 미래도시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다양한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를 찾을 수 있는 마리나 베이”
마리나 베이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이다. 덕분에 이 곳에서는 다양한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역시도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건설한 것으로 알려진 “마리나 베이 샌즈”와 “멀라이언상“을 찾을 수 있는 멀라이언 파크 역시도 이곳에서 찾을 수 있으며, 근처에서는 플러튼 호텔 역시도 찾을 수 있다.
”3개의 건물을 잇는 배 모양의 구조물이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마리나 베이 샌즈”라는 호텔이 있다. 이는 우리나라의 쌍용건설이 건축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3개의 건물을 잇는 배 모양의 구조물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건축물이다.
이 건물의 꼭대기 배 모양이 있는 곳에는 “수영장”이 있다. 이 곳에서 수영을 즐기면서 바라보는 싱가포르의 경치는 정말 멋지다. 하지만 수영장에 가기 위해서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것이 필수이다. 하지만, 호텔에서 가장 저렴한 방의 가격도 1박에 40만 원 정도라서 수영장만을 위해서 방문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꼭 숙박하지 않아도 공짜로 볼 수 있는 쇼가 있다. 마리나 베이를 방문하면 이 호텔에서 “레이저 쇼”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녁에 방문하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레이저가 쏟아져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고층건물을 찾아볼 수 있는 장소“
호텔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의 거의 모든 고층 건물이 모여있는 곳이 바로 이 곳 “마리나 베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마리나 베이에서는 고층 건물을 많이 볼 수 있기도 합다. 그만큼, 싱가포르의 상업과 경제의 중심지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밤에 이 곳을 방문해서 주변을 돌아보면,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래서 싱가포르는 낮보다는 밤이 더 아름다운 곳으로 불린다.
”싱가포르 상상의 동물, 멀라이언“
마리나 베이에서는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Merlion)” 동상이 있는 공원을 만나볼 수 있다. 싱가포르의 이름이 바로 “멀라이언”이라는 동물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는데, 멀라이언은 “상체는 사자이고, 하체는 인어”인 상상 속의 동물이다.
이 곳에서 볼 수 있는 멀라이언은 소위 “엄마 멀라이언”과 “아기 멀라이언”이다. 싱가포르에서 볼 수 있는 총 5개의 멀라이언 중에서 2개의 멀라이언을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싱가포르의 아트 사이언스 박물관, 에스플러네이드, 플러튼 하우스, DNA 다리 등….”
위에서 언급한 명소 외에도 마리나 베이 주변에는 이름 있는 랜드마크 격의 건물들이 제법 많이 있다. “아트 사이언스 박물관”, “에스플러네이드”, “플러튼 하우스”, “DNA 다리” 등이다.
이런 모든 것들이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주변에 몰려있다. 마리나 베이 주변을 따라서 걷다 보면 이런 모든 것들을 자연스럽게 거쳐갈 수 있다.
첫째날, 클락키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마리나 베이로 이동한 뒤에, 마리나 베이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싱가포르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마리나 베이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낸 탓에, 막차를 놓쳐서 결국 택시를 타고 호텔로 복귀하게 되었지만, 덕분에 싱가포르에서 현지 택시를 타볼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싱가포르에서의 첫 번째 밤이 흘렀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Marina Bay)”
- 주소 : 10 Bayfront Avenue, Singapore 018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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