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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오이도(烏耳島)의 명소 “빨간등대”

오이도는 경기도 시흥시에 자리하고 있는 섬이었으나 이제는 더 이상 섬이 아닌 곳이다. 간척 사업을 통해서 육지로 변경된 장소로 지하철 4호선을 탑승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 번씩은 이름을 들어보게 되는 장소이다. 지하철 4호선 하행선의 마지막역이 “오이도역”이기 때문이다.

“오이도(烏耳島)”

오이도 지명의 유래는 오이도 가까이에 있는 옥구도(玉鉤島)와 옥귀도(鈺貴島)를 함께 묶어서 부른 것에서 유래한다.

오이도에서 대부도까지 약 11km 거리에는 시화방조제가 제방이 쌓여 있다. 이는 경기만 바다와 시화호의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이 방조제 중간에는 한국 최초로 조수간만의 차이를 이용한 조력발전소가 있다.

“오이도의 빨간 등대”

오이도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는 “빨간등대”를 꼽을 수 있다. 이는 오이도를 지키고 있는 등대이다. 말 그대로, 배에게 항구의 위치를 알려주는 등대의 역할을 하던 곳인데, 이제는 이 곳이 관광지임을 알리는 등대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금은 쓰임새가 바뀐 곳이다.

빨간 등대 주변으로는 다양한 식당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데, 바닷바람을 쐬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안내하는 오이도의 상징적인 등대이다.

“오이도 등대, 1층의 기념품점”

오이도 빨간 등대 1층에는 조그마한 기념품점이 있기도 하다. 오이도를 방문한 기념으로 기념품을 하나 구입해서 가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지하철 4호선에 탑승하게 되면 한 번씩 이름을 들어볼 수 있는 장소로, 경기 남부에서 바다가 보고 싶거나 오이도에서 맛볼 수 있는 해물칼국수 등이 생각나는 날에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시흥 오이도 빨간등대”

  • 주소 :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170 (우)15015
  • 특징 : 오이도를 상징하는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