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정 한정식집 “우담가 & 해담가”

February 28, 2024 358 Views

서울 합정역 일대에서는 “메세나폴리스”라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찾을 수 있다. 주상복합 아파트에 자리하고 있는 상가에서는 다양한 매장을 찾을 수 있다. 여기에서는 식당, 카페 등도 찾아볼 수 있는데, 다른 주상복합 아파트 상가에 보다는 보다 더 규모가 더 큰 곳이다.

메세나폴리스에서는 크고 작은 식당들을 찾을 수 있는데, 맥도날드,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매장 역시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식당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매장을 꼽아보라면 “우담가 & 해담가”라는 이름의 식당을 찾을 수 있다.

“서울 합정 메세나폴리스의 한정식집, 우담가 & 해담가”

이날은 특히 규모가 큰 식당을 찾을 필요가 있었다. 약 50여명이 단체로 식당을 방문해야 하는 날이었기 때문인데, 6주간 진행된 미국 국무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클로징 세리미니가 있던 날이었기에 미국에서 파견된 장학생들과 함께하는 식사는 단 두번밖에 남지 않았기에 규모가 괜찮으면서도 괜찮은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래도 합정역 인근에서 찾을 수 있는 메세나폴리스나 딜라이트스퀘어 외의 다른 곳에서는 규모가 있는 식당을 찾기 힘들 것 같아서, 두 곳을 둘러보았는데, 메뉴선정도 괜찮으면서, 규모도 괜찮은 곳은 “우담가 & 해담가” 식당밖에 찾을 수 없었다.

“제법 규모가 있으면서 깔끔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

”우담가 & 해담가“는 서로 다른 식당인 것 같은 것처럼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한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우담가는 육류를 활용한 음식을 제공하는데 특화되어 있고, 해담가는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에 특화되어 있는 모습인데, 실제로 매장에 방문해보면, 어느 요리든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규모가 제법 되는 편이고, 독립되어 있는 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구조이기에 특히, 중요한 미팅을 하거나, 행사를 하는 경우에 단체롭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입구에서부터 ”예약“이 되어 있는 손님의 명단을 쉽게 볼 수 있기도 하다.

”깔끔한 한정식을 제공하는 식당“

사실, 이 날은 점식식사를 위해서 방문하기도 했고, 저녁식사를 위해서 방문하기도 했다. 의도치않게 하루에 두 번 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된 것인데, 주문한 메뉴는 차이가 있다. 낮에는 약 50여명이 한 번에 방문해서 식사를 했다. 미국 학생들과 문화체험 수업을 진행했던 선생님들과 방문했다.

점심식사 때는 점심식사 이후에 진행해야 하는 일정이 빡빡하기도 했고, 한 번에 많은 인원이 방문하다보니, 정신없기도 했다. 외국학생들이었기에 챙겨줘야 하는 것들도 많아서 정신이 없었다.

식당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데, 점심식사 시간에는 워낙에 대인원이 방문하다보니, 4가지 메뉴로 통일을 했다. “고등어구이, 차돌된장찌개, 물냉면, 비빔냉면”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서 주문했다.

저녁식사는 프로그램을 지원했던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식사를 했다. 클로징 세리머니를 마치고 나서, 학생들은 조교들과 함께 숙소로 보낸 이후에, 서포터즈와 함께 식사를 했기에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주요 프로그램을 끝낸 상황이었기에 심적으로로 부담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저녁식사였기에 메뉴에서도 차이가 있었는데, 보양전골 정식으로 주문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룸을 제공하기에 편리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

특히, 이곳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룸이 제공되는 곳이기에 제법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덕분에 중요한 식사 장소에서 활용하기에 좋다.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도 괜찮은 편에 속하고,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 가족 모임 등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서울 합정 메세나폴리스 한정식집, 우담가 & 해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