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서울에서 찾을 수 있는 4년제 종합 사립대학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본교인 서울캠퍼스가 자리하고 있고,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분교인 ERICA 캠퍼스가 소재하고 있다.
교수(校獸)는 사자, 교화는 개나리, 교조는 비둘기로, 상징 색은 파란색이다. 모체는 1939년 김연준이 설립한 동아공과학원으로 1945년 광복 이후 교명을 건국기술학교로 바꾸었으며, 1947년 재단법인 한양학원을 설립하여 한양야간공업대학으로 개편하였다가 1948년 한양공과대학으로 바꾸었다.
1959년 종합대학으로 개편하면서 현재의 교명으로 개칭하였다. 이후 1979년 경기도 안산시에 분교 설립을 인가받고, 2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복지관 : 한양프라자”
서울 왕십리에서 찾을 수 있는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지하철 2호선이 캠퍼스 내부로 이어져 있어, 지하철로 학교를 다니기 굉장히 편안한 학교이기도 하다.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2번 출구로 나오면 한양대학교 캠퍼스 본관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관 좌측으로는 학생복지관을 찾을 수 있는데, “한양프라자”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이 곳에서는 카페, 식당, 라운지 등이 자리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편의시설이 자리한 곳이다.
“다양한 학생 편의시설을 찾을 수 있는 한양프라자”
한양프라자는 한양대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굉장히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학생 편의시설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어서, 수업이 없는 애매한 시간에 학생들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다.
1층에서는 편의점과 투썸플레이스가 들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건물 내부로 들어가보면, 푸드코트가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양프라자 안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에 좋다.
2층과 4층은 라운지로 운영이 되고 있다. 상당히 세련된 모습으로 꾸며져 있고, 책상과 캐럴이 마련되어 있어서 공부를 하거나, 쉬어가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캐럴의 경우에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나 교직원이라면 시간대별로 장소를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다.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자리가 비어 있는 경우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조심해야 할 점이 있다면, 라운지에서는 어떠한 음식물 취식도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혹시나 음식물 취식을 하게 되면, 퇴실 조치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층 : 학생식당”
3층에서는 학생식당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매일 3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제공이 된다. 가격은 3,600원 혹은 3,900원으로 최근 급격하게 오른 물가를 감안해본다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도 괜찮은 편이라,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곳이다.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 내에서 찾을 수 있는 학생 편의시설로 알아두면 좋은 곳이다.
“서울 왕십리, 한양대학교 한양프라자”
-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