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왕십리역 “이마트 & 일렉트로마트”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는 신세계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형 마트이다. 1993년 11월 12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첫 점포인 창동점을 개점하면서, 대한민국 대형 유통점의 시작을 알렸다. 이제는 전국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마트가 되었다.

서울 왕십리역에는 “엔터식스”라는 쇼핑몰이 있는데, 엔터식스 건물에서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를 찾을 수 있다.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는 왕십리역과 붙어 있어서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서울 왕십리 : 이마트 &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에서 찾을 수 있는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는 다른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와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규모가 조금 더 큰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특히 일렉트로마트의 경우에는 공간을 널찍하게 쓰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애플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에이스토어”의 경우, 공간을 굉장히 넓게 쓰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장소다.

“다양한 전자기기를 찾을 수 있는 일렉트로마트”

일렉트로마트는 이마트의 전문점 중의 하나이다. 일렉트로맨을 마스코트로한 전자기기 전문 매장으로, 본격적으로 남자의 마트를 표방하며 남성 취향의 상품인 드론, 여행용품 등을 중점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매장이다.

건프라, 피규어, 3D 프린터,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와 같은 컴퓨터 주변기기에서부터 휴대폰, 가전제품과 같은 다양한 전자기기를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마트”

이마트 역시도 다른 이마트와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는 편이다. 2개 층을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이마트와 차이가 있는 정도라고 한다면, 푸드코트를 찾을 수 없다는 점 정도다. 아마도 이는 엔터식스 건물 4층에서 푸드코트를 따로 운영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마트가 건물에 입점하면서, 다른 층에서 푸드코트를 제공하고 있기에 푸드코트를 제공하지 않는 방향으로 계약을 한 것이 아닐까 싶다.

왕십리역과 인접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대형마트로 왕십리 근처에서 쇼핑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엔터식스와 같은 쇼핑몰이 함께 입점하고 있어 다양한 옷가게와 같은 상점이 많이 입점하고 있는 엔터식스와 함께 쇼핑을 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다.

“서울 왕십리 : 이마트 & 일렉트로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