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는 국내의 중소형 규모의 패션 쇼핑몰이다. 1994년 12월 31일에 설립하였고, 전국적으로 약 8개의 지점이 있다. 브랜드 이름의 유래는 인간의 기본 감각인 시각, 촉각, 미각, 청각, 후각에 가상의 감각인 직관적 인지(센스)를 더하여 6개의 감각을 나타낸다는 것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서울 왕십리역에는 “엔터식스”를 찾을 수 있으며, 유럽풍의 고급진 스타일의 쇼핑 거리를 콘셉트로 잡고 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매장을 한 곳에서 찾을 수 있으며 제법 큰 대형 쇼핑몰인 탓에, 근처에서는 이마트, 일렉트마트와 같은 대형 마트를 찾을 수 있기도 하고, 영풍문고와 같은 대형 서점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왕십리 엔터식스 : 푸드코트”
엔터식스에서는 푸드코트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푸드코트는 4층에 마련되어 있는데, 제법 다양한 식당이 포진하고 있다.
같은 층에 푸드코트가 있기도 하고, 푸드 애비뉴라는 곳이 있는데, 푸드코트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푸드코트의 분위기가 나는 곳이고, 푸드 애비뉴는 조금 더 비싸고 분위기 있는 음식점을 찾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날은 개인적으로 혼자서 방문했기에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것이 더 편했기에 푸드코트에 있는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왕십리 엔터식스 푸드코트 : 위드돈, 옛날 왕돈까스”
푸드코트에서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 주변을 둘러보니, 돈까스를 주문한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보였다.
위드돈이라는 식당에서 옛날 왕돈까스를 주문했는데, 커다란 돈까스를 맛볼 수 있었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하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 왕돈까스의 가격은 8,500원이었다.
소위 말하는 “혼밥”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는 곳이다. 또한, 왕십리 일대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에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가로 다양한 메뉴를 한 곳에서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울 왕십리 엔터식스 : 푸드코트”
-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4층 (우)0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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