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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관 야경 (사진)

서울 연세대학교의 중심에서는 근대 건축물을 찾아볼 수 있다. 각각, 언더우드관, 스팀슨관, 아펜젤러관이라는 이름의 건물이다. 이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건물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건물로, 연세대학교 정문을 따라서 들어가서 곧게 나 있는 백양로를 따라서 계속해서 걷다보면, 다다르게 되는 곳이다. ”ㄷ“자 형식으로 세워진 세 곳의 건물로, 건물 중심에는 설립자 언더우드 동상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동상, 및 언더우드, 스팀슨관, 아펜젤러관 야경”

연세대학교 서쪽에 있는 연희동에서 생활하고 있다보니, 휴일에는 가끔씩 산책삼아서 연세대학교를 찾게 되기도 한다. 캠퍼스를 거닐면서 사색을 하기도 하고, 요즘 대학생들의 트렌드는 어떤 것인지 눈으로 보기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날은 일요일 저녁이었기에 학생들도 많이 없었던 한적한 시간대였다. 연세대학교를 거닐면서 야경을 한 번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