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라면”은 봉지라면을 끓여서 먹을 수 있는 전용 용기에 넣고, 뜨거운 물을 넣고, 라면 끓이는 기계를 이용해서 끓여서 먹는 라면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한강에 있는 편의점에서 이렇게 라면을 끓여먹는 사람들이 많았고, 방송에서도 연예인들이 한강라면을 맛보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한 때는 한강라면이 붐이 일기도 했다.
“여의도 양화선착장 편의점“
여의도 양화선착장에서도 편의점을 찾을 수 있는데, 일반적인 다른 편의점과 크게 차이는 없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판매하고 있고, 똑같이 한강라면 역시도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강라면은 가격이 3,000원에서 3,500원 정도인데,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라면 “신라면, 너구리” 등과 같은 라면을 그대로 구입해서 먹는 라면이다.
라면을 구입하면, 끓여먹을 수 있는 전용 용기가 주어지는데, 여기에 라면을 넣고, 라면끓이기 기계에 넣고, 버튼을 누르면, 맛있는 라면이 만들어진다.
“상대적으로 한산한 편의점”
양화선착장은 상대적으로 한산한 느낌이 드는 곳으로, 다른 편의점에 비해서 사람들이 적은편이다.
그래서 특유의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강에서 한강을 조망하면서 간단하게 라면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서울에서 저렴하게 저전거를 빌려탈 수 있는 “따릉이”를 타고 가서 한강을 따라서 자전거를 타면서 경치를 감상하고, 한강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편의점을 방문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에 좋다.
“서울 여의도 양화선착장 편의점”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