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에 자리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에서는 “첨단산업센터”라는 건물을 찾을 수 있다. 첨단산업센터에서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들이 입주하고 있다.
건물에서는 “영화창작공간”을 찾을 수 있기도 한데, 영화창작공간은 감독존, 프로듀서존, 시나리오 작가존, 프로덕션 오피스 등의 다양한 장소로 나뉜다. 이중에서 건물 2층에서는 ”감독존”을 만나볼 수 있다.
“상암 첨단산업센터 : 영화창작공간”
영화창작공간은 “DMC 첨단미디어센터 C동 2층에서 찾을 수 있는데, 다양한 세미나실과 작업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시설은 아래와 같다.
- 창작실 (18실)
- 라운지
- 대, 소 세미나실
- 탕비실
감독존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은 아래와 같다.
“감독존 소개”
영화창작공간은 영화예술로써 창작의 주체자인 감독과, 산업으로써 경영의 주체자인 프로듀서, 이야기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가를 대등하게 지원하며 영화 기획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범위를 확대하여 제작단계와 안정적 중‧소 제작사 경영 지원을 아우르며 기획개발과 제작의 전 과정에 대한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서울 도심지(홍대, 신촌 등)에서 20분, 영상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한 상암 DMC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오픈으로 자유로운 입∙출입이 가능, 사용자 위주의 편안한 작업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원내용“
- 창작공간 시설 제공
- 보증금 · 임대료 무료 (100% 서울시 지원)
- 기획개발비 지원 (편당 700만원), 일부 독립영화제작비 지원 / 원스톱 지원 사항
- 창작지원 프로그램 (소재 강의 및 멘토링 지원)
- 프로덕션 오피스 입주 우선권 부여 / 원스톱 지원 사항
“2층 둘러보기”
2층 감독존의 중앙에는 세미나실이 자리하고 있는데 복도로 이어져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영화 촬영을 하는 모습의 두 사람의 동상이 세워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복도를 따라서 더 들어가보면, 영화창작 지원사업으로 인해서 탄생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한쪽에서는 공용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게실과 탕비실 등을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다.
이 외에도 DMC 첨단산업센터는 다양한 입주사에게 지원가 기회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관심이 있다면 센터 전체를 한 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서울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
- 주소 : 서울 마포구 상암로 330
- 홈페이지 : https://www.sba.seoul.kr/#business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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