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은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브랜드런칭 9개월만에 160여 곳의 가맹점이 개설이 되었을 정도로 순식간에 대세가 된 식당이기도 하다.
연안식당을 유명하게 만든 메뉴가 있는데, 바로 “꼬막비빔밥”이다. 꼬막비빔밥이라는 메뉴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갔고, 이로 인해서 브랜드 가치가 올라간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연안식당은 우리나라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해산물을 주력으로 하는 한식당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유니크한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서울 미아역, 연안식당 미아역점”
미아역 주변에 우연히 가게 될 일이 생겼다. 평소에는 잘 갈 일이 없는 곳이었지만, 업무차 미팅을 위해서 방문했다. 마팅을 마치고 나니,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기에 자연스럽게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눈에 띈 곳이 있었는데 바로 연안식당이다. 해산물을 바탕으로 하는 식당으로,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무난한 분위기의 식당“
미아역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연안식당 미아역점은 무난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규모가 그리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의 규모의 식당이다.
이날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해물뚝배기와 얼큰 뚝배기 알탕을 주문했다. 꼬막비빔밥이 유명하긴 하지만, 띠뜻한 육수가 담긴 요리를 맛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얼큰 뚝배기 알탕 : 12,000원, 해물뚝배기 13,000원“
얼큰 뚝배기 알탕과 해물뚝배기는 각각 12,000원과 13,000원으로 요즘 부쩍 오른 물가를 감안하면 무난한 가격대라고 할 수 있는 정도였다. 음식 역시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였는데, 프랜차이즈 식당을 방문하면 좋은 점이 바로 이러한 점이 아닐까 싶다. 엄청나게 맛있는 음식은 아니더라도, 적당히 맛있는 음식을 적당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점이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미아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도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찾는 것도 어렵지 않다.
“서울 미아역, 연안식당 미아역점”
- 주소 : 서울 강북구 도봉로 169 1층
- 전화번호 : 02-981-0298
- 영업시간 : (매일) 10:20 – 22:00
- 홈페이지 : https://www.yeonansikd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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