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은 부산광역시에서 시작한 대한민국의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2013년에 시작하여, “코리안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고 있는 카페이다. 주 메뉴는 팥빙수와 인절미로, 기존의 카페에서는 주력 메뉴로 제공하지 않던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1년도 채 되지 않아 400개가 넘는 가맹점을 내며 성공한 프랜차이즈이다.
설빙은 다른 카페와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는 “커피”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카페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설빙에서는 커피가 아니라, “팥빙수”, “인절미”와 같은 메뉴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설빙은 부산광역시에서 시작한 프렌차이즈 업체로 2013년에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하고, 코리안 디저트 카페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 명동 : 디저트 카페 설빙”
설빙은 우리나라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의 한 곳인 명동에서도 찾을 수 있다. 설빙 명동점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애플스토어 뒤쪽으로 보이는 골목길에서 찾을 수 있다.
설빙에서 맛볼 수 있는 주력 메뉴는 “팥빙수”이다. 그래서 특히 점점 날씨가 더워지는 시즌에 생각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랜만에 명동에 방문해서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는데, 눈앞에 설빙이 보였다. 때마침 함께한 지인이 설빙 쿠폰이 있었기에 설빙에서 팥빙수를 하나 먹어보기로 했다.
“2층과 3층에서 찾을 수 있는 설빙”
설빙은 2층에서 찾을 수 있는데, 2층에서 주문을 할 수 있다. 가격은 팥빙수 하나에 약 12,000원 정도로, 메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블루베리 빙수”다.
팥 대신에 블루베리가 많이 올려져 있고, 중간중간에 치즈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인 메뉴다. 바깥 날씨도 상당히 더웠기에, 시원한 빙수를 먹으니 더위가 한결 가시는 듯 하기도 했다.
거의 다 먹어갈 즈음에는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와서,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게 하는 등의 업무지시를 하는 것을 들어볼 수 있기도 했던 날이다.
다른 일반적인 카페와는 달리, 한국적인 디저트인 팥빙수, 인절미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니크한 메뉴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외국인들과 함께 방문하면 더욱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이다.
“서울 명동 : 설빙 명동점”
- 주소 : 서울 중구 명동3길 27 2층 (우)04534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 전화번호 : 02-774-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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