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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타요버스 정류장” (사진)

”꼬마버스 타요“는 서울특별시를 배경으로 한 교통 수단 애니메이션이다. 서울특별시청과 EBS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아이들에게 교통을 알기 쉽게 이해시키자는 목적에서 제작되었다.

뽀로로로 흥행한 아이코닉스가 기획을 하고 스튜디오 게일에서 외주 제작을 맡아서 진행했다.

“서울 명동, 타요 버스 정류장”

애니메이션에 이어서 2015년에는 실제 서울시에서 운행하는 버스의 일부를 “타요 버스”로 디자인하여 운행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5년에는 명동에 “타요 버스 정류장”이 설치되기도 했다.

타요버스 정류장은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인 서울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와 4번 출구 사이 버스정류장(명동입구역)에서 찾을 수 있다.

2015년에 설치되었으며, 타요 정류장은 명동에서 남산 서울애니메이션 센터까지 이어지는 만화거리 “재미로”에서 열리는 축제에 맞춰서 조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