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역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이다. 정부 서울청사에서부터 다양한 공공기관 및 해외 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등의 사옥 등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덕분에 항상 직장인들로 붐비는 곳인데, 직장인들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다양한 장소를 근처에서 찾을 수 있다.
광화문 일대에 있는 각 대형 건물의 지하에서는 지하상가를 찾을 수 있는데, 식당, 카페, 기타 편의시설 등이 밀집해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도렴빌딩 지하에서는 작지만 경쟁력있는 가게들을 다수 찾을 수 있다.
“광화문 베이커리 카페 : 달곰”
달곰 역시도 광화문 “도렴빌딩” 지하 상가에서 찾을 수 있는데, 매장이 굉장히 작은 편이다. 매장 안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덕분에 매장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갈 수는 없고, 무조건 테이크아웃으로만 진행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판매하는 스콘은 인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점심시간이 채 되기 전에 이미 스콘이 모두 품절이 되는 경우를 볼 수 있기도 하다. 스콘 외에도 휘낭시에 등의 다른 베이커리나 간식을 맛볼 수 있기도 하다.
“문을 일찍 닫는 매장”
영업시간이 굉장히 짧은 편이기도 하다. 광화문 지하 상가 식당가의 특성상 저녁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을 감안해보면, 오전과 점심 식사 전후로 집중해서 영업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전략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곳으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짧은 시간만 영업을 하는 곳이다.
“스콘, 휘낭시에 등이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달곰에서 특히 유명한 것은 스콘이다. 그래서 스콘을 구입하려면 서둘러서 구입해야 한다. 보통 점심시간에 맞추어서 가면, 이미 모두 팔리고 품절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정도로 스콘은 큰 인기를 끈다.
스콘이나, 휘낭시에 같은 베이커리 외에도 카페이기에 아메리카노 등을 비롯한 간단한 커피류를 판매하기도 하니, 간식거리와 함께 커피를 테이크아웃해 가는 것도 괜찮다. 아무래도,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매장이라 가격 역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으로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2,500원밖에 하지 않는다.
“광화문 베이커리 카페 : 달곰”
- 주소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37 지하1층 7호
- 영업시간 : 8:00 – 17:00
-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dalgom_bake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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