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이면서 오피스 밀집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언론사들의 건물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각 건물의 지하상가에서는 다양한 식당들이 입점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동아일보와 같은 큰 회사들의 경우에는 직원들을 위해서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광화문 동아일보, 구내식당 비원”
광화문에서 있는 동아일보는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일보 건물의 지하 1층에서 찾을 수 있는 식당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다른 회사의 사람들도 방문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코로나19 이후로는 다소 폐쇄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물론, 지금도 외부인이 가서 식사를 할 수 있으나, 들어가는 입구의 출입문을 열기 위해서는 회사 직원의 ID카드가 있어야 한다. 이런 구조이기에 외부인이 방문해서 식사를 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점이 있다.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동아일보 구내식당”
동아일보 구내식당은 아워홈에서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적당한 가격에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편이다. 2022년 기준 식권 한 장에 5,800원으로 최근 급격하게 오른 물가를 감안해보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특히, 서울의 중심지 중의 한 곳인 광화문 일대에서 이 가격대에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은 이제는 거의 찾기가 힘들 정도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식당이다.
“식권 5,800원“
식권은 식당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식권 자판기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식권을 구매한 후, 구내식당으로 들어가면, 2가지의 코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둘 중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서 받아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당의 분위기는 말 그대로 구내식당의 분위기로, 빠르고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다.
가격이 저렴하고, 음식도 가격 대비 괜찮은 편이라,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자 하는 날에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구내식당, 비원“
- 주소 :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 동아일보사 지하 1층
- 운영시간 : (매일) 11:3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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