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년은 확실히 뉴트로가 대세였다. 덕분에 다시 옛 느낌을 담은 장소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예전에 비해서 조금은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과거에는 스티커 사진 정도를 찍을 수 있었던 장소가 이제는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를 통해서 사진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곳으로 진화했다.
“서울 강남 셀프스튜디오, 강남네컷”
“인생네컷”이라는 셀프스튜디오가 유명하지만, 강남 일대에서는 “강남네컷”이라는 이름의 스튜디오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무인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는 두 장소 모두 차이가 없다.
마음에 드는 소품을 착용하고, 비어있는 부스에 들어가서 돈을 넣고 사진을 촬영하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이다.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곳”
특히, 여럿이서 친구들과 방문해서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누구나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지만, 사진을 찍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은 그 마저도 잘 안 찍게 된다.
셀프 스튜디오에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재미있는 소품을 이용하면 평소와는 다른 독특하면서도 특별한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특별한 소품 덕분에 평소에 잘 사진을 찍지 않는 사람들과도 사진을 남겨볼 수 있는 장소이다.
강남 일대에서 찾을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방문해서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서울 강남 셀프스튜디오 강남네컷”
-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6길 9 1층 (우)06129
- 전화번호 : 010-9246-3799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gangnam4cut/
- 영업시간 : 8:00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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