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주변에서는 대형 식당뿐만 아니라 작은 규모로 운영되는 조그마한 가게들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대로변이 아닌, 조그마한 골목길에서 찾을 수 있는 가게들로 간단하면서도 독특한 메뉴를 판매하는 곳들이 있다.
“서울대입구역 근처 골목길의 작은 식당, 뜸들이다”
“뜸들이다”라는 이름의 가게는 조그마한 식당이다. 홀 테이블은 단 2개, 그리고 바형 테이블 좌석으로 되어 있는데, 한 번에 10명도 채들어가지 못할 것 같은 정도의 규모의 조그마한 가게다. 모양새만 보면, 마치 일본에서 볼 수 있는 작은 가게들이 생각나기도 하는 곳이다.
“덮밥과 같은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
뜸들이다에서 볼 수 있는 메뉴는 다소 특이한 편이다. 다른 곳에서 잘 보기 힘든 메뉴를 찾을 수 있는 편인데, 아래와 같은 메뉴를 판매한다.
- 도란도란 : 아보카도 명란덮밥
- 삼겹살 카레 : 일본식 카레
- 마라덮밥
- 어깨살 간장덮밥
- 간장계란밥
주로 덮밥류의 메뉴로,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단촐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위왁 같은 간단한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기에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간단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
문을 열고 들어가면 좌측에서 키오스크를 찾을 수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착석하면, 곧 음식이 나온다.
혼자서 식사를 하는 경우라면 바에 마련된 자석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마치, 일본에서 볼 수 있는 조그마한 가게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이라 이국적인 느낌을 받기도 한다.
메뉴 역시도, 다른 식당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메뉴이다보니, 보다 더 특별한 느낌이 드는 장소이다. 서울대입구역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조그마한 식당으로 혼밥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서울대입구, 혼밥하기 좋은 식당, 뜸들이다.”
- 주소 : 서울 관악구 관악로15길 21 1층 (우)08787
- 전화번호 : 070-8244-1823
- 영업시간 : 10:30 –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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