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심사까지 마쳤다. 이제 본격적으로 일본 여행을 시작할 시간이 되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곳은 나리타 공항으로 도쿄 공항으로 손꼽히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도쿄도 옆의 치바현에 자리하고 있는 공항이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무리 빨라도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우리나라의 서울과 인천공항의 관계와 유사한 곳이라고 볼 수 있다.
“나리타 공항, 편의점 둘러보기“
집을 나서서 인천공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비행기를 탑승해서 일본에 도착하기까지 먹은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항공기에서 제공한 ”물 한잔“이 전부였다. 공항에서 무언가를 먹기가 애매한 상황이었던지라, 눈앞에 보였던 편의점에 들러서 간단하게 요기를 해결하기로 했다.
“나리타 공항의 로손 편의점”
일본에서는 여러 가지의 편의점 브랜드를 찾을 수 있는데, 흔하게 찾을 수 있는 브랜드 중의 하나로 “로손” 편의점을 꼽을 수 있다.
나리타 공항은 3개의 터미널이 있는 공항으로 규모가 상당한 편인데, 이번에 방문한 곳은 제3터미널에 있는 로손 편의점이다.
“일본에서 맛보는 계란 샌드위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선택한 메뉴는 “계란 샌드위치”와 ”우유“였다. 의도하고 먹었던 것은 아니지만, 계란 샌드위치는 일본 여행을 하는 경우에 꼭 먹고 와야 하는 것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메뉴이기도 하다. 실제로 배틀트립이라는 여행 전문 방송에서 성시경 씨와 문천식 씨가 일본 도쿄를 방문해서 계란 샌드위치로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나리타 공항 로손 편의점”
- 주소 : 148-1 Tokko, Narita, Chiba 282-0006, Japan
- 홈페이지 : lawso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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