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현대미술관은 국가적 차원에서 현대 미술작품의 수집, 보존, 전시와 이와 연관된 조사, 연구를 하며, 국제교류 및 미술활동의 보급을 위해서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책임운영기관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국립 미술관이다.
현재는 경기도 과천시에 본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분관으로 서울시 삼청로의 서울관과, 덕수궁 내에 덕수궁관이 있다. 또한, 충청북도 청주시에 국립미술품 수장보존센터가 2018년 완공되어 개장했다.
“현대미술 작품을 주로 다루고 있는 현대미술관”
국립현대 미술관이기에 과거의 미술작품을 주로 다루고 있다기 보다는 현대미술 작품을 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백남준하면 떠오르는 작품인 “다다익선” 역시도 과천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많은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미술 관련 강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현대미술관 서울관의 미술책방(Art Book)”
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미술책방을 찾을 수 있다. 이는 각종 전시도록을 포함한 국립현대미술관의 출판물과 국내/외의 다양한 예술서적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위치는 1층 정문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가 수월하다.
미술책방은 서점이나 일반적인 서점과는 달리, 예술, 특히 미술에 대한 내용만을 담고 있는 서적들을 모아둔 곳이라 예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예술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된 서적들을 모아놓은 곳이라, 다른 일반적인 대중서적을 판매하는 서적과는 확실히 책 구성에서 차이를 보인다. 관련 서적을 보고 있으면, 예술의 영역에 대해서 조금씩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서울,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주소 :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 전화번호 : 02-3701-9500
- 홈페이지 : https://www.mmca.go.kr
- 운영시간 : (월, 화, 목, 금, 일) 10:00 – 18:00 (수, 토) 10:00 – 21:00 (야간개장)
- 휴무일 : 설연휴, 추석연휴, 1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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