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샤브 칼국수”는 대표적인 “샤브샤브 + 칼국수”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적당한 가격에 푸짐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곳인지라, 샤브샤브가 생각날 때 한 번씩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등촌 칼국수는 서울 강서두 등촌동에서 시작된 칼국수로 근처 김포공항 근무자들이 너무 맛있다고 입소문이 퍼져서 유명해지게 되었다.
현재는 곳곳에서 “등촌 샤브 칼국수”라는 이름의 프랜차이즈 식당을 찾을 수 있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의 해외에서도 찾을 수 있는 매장이다. 국내 최초로 3코스로 “버섯 및 야채 샤브샤브, 칼국수, 볶음밥(죽)”으로 이어지는 샤브 칼국수의 원조 선봉장으로 일산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그리고 해외까지 확장이 된 브랜드이다.
“광명 철산역 칼국수집, 등촌 샤브칼국수”
광명 철산역 주변은 광명시의 주된 번화가 중의 한 곳이이다. 철산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가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대표적인 항아리 상권이다. 덕분에 이 곳에서는 다양한 식당이 포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등촌샤브칼국수 역시도 이 곳에서 찾을 수 있다.
“등촌 샤브칼국수의 메뉴”
등촌 샤브칼국수의 메뉴는 단촐한 편으로, 메뉴 구성은 아래와 같다. 1인당 가격은 9,000원 정도로 제공되는 메뉴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2022년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현재는 가격이 더 올랐을 가능성이 있다.)
- 버섯 칼국수 : 9,000원
- 들깨 칼국수 : 9,000원
- 샤브 소고기 : 9,000원
- 야채 : 3,000원
- 면사리 : 2,000원
“코스로 즐기는 등촌 샤브 칼국수”
등촌 샤브 칼국수에서는 코스로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우선 먼저 야체와 고기를 육수에 넣어서 먹은 다음, 적당히 배가 불러오면, 칼국수를 만들어서 먹는다. 그러고 나서 아쉬움이 남을 때, 계란을 넣은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으면,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고기와 야채로 시작해서, 면과 밥까지, 자연스러운 코스로 이어지는 것이 마음에 드는 곳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광명 철산역 칼국수집, 등촌샤브칼국수”
- 주소 : 경기 광명시 철산로 12 (우)14237
- 전화번호 : 02-2066-7330
- 홈페이지 : http://www.deungchon.com
- 영업시간 : 11:30 –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