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출발해서 간사이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입국심사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마쳤고, 일본에 첫 발을 디뎠다.
우선, 가지고 있던 포켓 와이파이를 통해서 인터넷 접속을 마친 뒤에 가장 먼저 이동한 곳은 바로 ”편의점“이다.
”간사이 국제공항 제1터미널, 로손 편의점“
이번에 이용한 터미널은 제1터미널이었다. 간사이 국제공항의 2층으로 올라가니, 한쪽 구석에서 로손 편의점을 찾을 수 있었고, 그 옆에서는 맥도날드를 찾을 수 있었다.
맥도날드는 우리나라에서 보는 맥도날드와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었기에, 맥도날드를 가지 않고, 편의점을 방문해서 간단하게 허기를 달랬다.
”일본 편의점에서 맛보는 샌드위치”
일본 편의점에서는 특히 계란 샌드위치가 유명한 편인데, 계란 샌드위치는 예전에 도쿄를 방문했을 때, 이미 먹어본 적이 있기에 이번에는 실험적으로 다른 샌드위치를 맛보았다.
하지만, 결론은 간단했다. 일본을 방문했다면 계란 샌드위치를 먹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간사이 공항에서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고, 첫 여행지인 오사카로 이동할 준비를 마쳤다.
“일본 간사이공항, 로손편의점”
- 주소 : Japan, 〒549-0001 Osaka Prefecture, Izumisano, Senshukukokita, 1 関西国際空港第一ターミナルビル2階
- 전화번호 : +81 72-456-6601
- 홈페이지 : https://www.lawson.co.jp/index.html
- 운영시간 :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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