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홍콩에서도 공항과 도심을 잇는 고속 철도를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인천공항과 서울 도심을 잇는 공항철도와 유사한 노선이 있는데, “AEL”이라는 이름의 노선이다. 이는 “Airport Express Line”의 약자이다. “4곳의 정차역이 있는 AEL” 홍콩 공항철도인 AEL은 4곳의 정차역이 있다. 홍콩 공항 – 칭이역 – 구룡역 – 홍콩역 순서로 운행한다. 홍콩 공항에서 탑승하면, 24분만에 홍콩 메인 지역인 홍콩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급행열차이다. 각 역의 ...

홍콩 디즈니랜드의 메인 거리 양쪽에서는 “기념품점“이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곳은 주간 퍼레이드와 야간 퍼레이드가 진행이 되는 거리이기도 하다. 야간 퍼레이드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우천으로 인해서 퍼레이드가 취소되면서 폐장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다. 다른 어트랙션은 이미 모두 마감되어 있는 상황이라, 디즈니랜드에서 나오기 전에 기념품점을 한 번 둘러보았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기념품점“ 홍콩 디즈니랜드는 메인거리 양쪽으로 다양한 기념품점이 들어서 있다. ...

홍콩 디즈니랜드의 메인 이벤트 중의 백미로 꼽히는 것은 바로 “퍼레이드”이다. 홍콩 디즈니랜드에서는 매일 2번의 퍼레이드가 진행이 되는데, 한 번은 오후 4시에 진행이 되고, 다른 하나는 오후 8시에 진행이 된다. 이중에서, 특히 폐장 직전인 8시에 진행이 되는 야간 퍼레이드를 백미로 꼽고 있으며, 화려한 퍼레이드와 함께 디즈니랜드의 폐장을 알리는 공연이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주간 퍼레이드 시간”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는 “Main Street U.S.A”로드에서 진행이 되는데, ...

홍콩 란타우 섬에서는 “디즈니랜드”를 찾을 수 있다. 과거에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홍콩에서 디즈니랜드를 찾을 수 있어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었다고 하지만, 중국 상하이에 디즈니랜드가 개장을 하면서 더 최신 건물에 규모가 더 큰 상하이의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면서 홍콩의 디즈니랜드는 과거에 비해서 보다 더 한산해졌다고 한다. “홍콩 란타우 섬의 놀이공원, 디즈니랜드” 홍콩 디즈니랜드는 홍콩 도심 지역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는 지역에 ...

구테로이테(Gute Leute)는 독일어로 좋은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이다. 영어로는 “Good People” 정도로 옮길 수 있다. 이는 비교적 최근 새롭게 생긴 프랜차이즈 카페로, 서울 곳곳에서 찾을 수 있으나, 아직까지는 그 확장세가 가파르지는 않은 편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광화문 일대에서 구테로이테라는 카페를 찾을 수 있다. “서울 광화문 카페, 구테로이테 경복궁점” 이곳의 정확한 명칭은 “구테로이테 경복궁점”으로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

홍콩에서는 디즈니랜드를 찾을 수 있다. 디즈니랜드는 홍콩의 도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지 않고 홍콩 국제공항이 있는 란타우 섬에서 찾을 수 있는데, 란타우 섬의 외곽에 있다. 하지만, 서니베이역에서 디즈니랜드로 가는 특별노선이 있기에 교통이 그리 불편하지는 않은 편이다.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있는 호텔” 홍콩의 디즈니랜드 역시도 디즈니랜드 놀이동산과 함께 근처에서는 숙박을 할 수 있는 리조트 역시도 마련이 되어 있다. 리조트에서는 3곳의 호텔이 마련되어 있는데, ...

홍콩 디즈니랜드에서는 디즈니랜드에 가기 전부터 방문객들을 설레게 하는 열차가 있다. 서니베이(Sunny Bay)역에서 디즈니랜드까지 운행하는 특별열차로 “미키 트레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열차이다. “홍콩 란타우 섬의 외곽에서 찾을 수 있는 디즈니 랜드” 홍콩 디즈니랜드는 홍콩의 중심 지역과는 거리가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홍콩 란타우 섬의 외곽에 자리하고 있는 놀이동산이며, 리조트이다. 덕분에 접근성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디즈니랜드 측에서 이러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 조차도 특별함으로 만들었다. ...

마카오에서 강주아오대교를 통해서 홍콩으로 다시 돌아왔다. “HZMB” 버스를 이용해서 들어오면 홍콩 공항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홍콩 공항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HZMB 버스터미널“로 들어오게 된다. 홍콩 ”HZMB 터미널“에서도 공항과 마찬가지로 입국 심사를 거친다. ”한산했던 홍콩 HZMB 터미널“ 마카오의 HZMB 버스 터미널도 여행을 하던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기 전이어서 그런 것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고 한산한 편이었다.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넘어오는 버스에도 탑승객은 2명 ...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돌아오는 길은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홍콩으로 다시 돌아와서 홍콩의 메인 지역인 침사추이나, 홍콩 섬 일대를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홍콩의 외곽에 있는 란타우 섬 일대를 여행하려고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홍콩으로 다시 돌아가서 방문할 첫 번째 장소는 “홍콩 디즈니랜드”로, 란타우 섬에 자리하고 있어서, 페리선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버스를 통해서 가는 것이 동선상 훨씬 더 잘 맞았다.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이동하는 HZMB ...

마카오 코타이 지역에 있는 “COD”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COD”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돌아왔다.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페리로 가는 방법과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들어올 때는 동선상 “페리”에 탑승하는 것이 더 좋았기에 페리로 들어왔으나,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는 것은 ”강주아오대교“를 통해서 버스로 들어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HZMB ...

홍콩과 마카오는 현재 모두 중국에 반환되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일국양제 시스템으로 인해 현재까지는 서로 다른 나라처럼 취급이 된다. 덕분에 홍콩, 마카오, 중국을 서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다른 나라를 이동하는 것처럼 출국 심사와 입국 심사를 따로 거쳐야 한다. 홍콩이 과거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곳임에 반해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던 곳이다. 두 곳은 모두 1999년에 중국으로 반환이 되었지만, 50년간 독자적인 정부를 구성하는 것으로 ...

마카오 코타이 지역에 있는 ”시티 오브 드림즈(COD)”는 대형 복합 쇼핑몰 공간이다. 이곳은 호텔, 카지노, 공연장, 상점 등과 같은 다양한 복합적인 용도로 쓰인다. 식당가 역시도 찾을 수 있는데, 남측 정문 2층으로 올라가면 “소호(SOHO)”라는 이름의 식당가를 찾을 수 있다. “마카오 코타이, COD 중식당, 스타즈 키친” 마카오 여행을 하면서 코타이 지역에 있는 리조트 중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시티 오브 드림즈(COD)”였다. 그리고,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