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홍콩 란타우 섬의 주요 관광지로 손꼽히는 옹핑 마을과 타이오 수상마을을 돌아본 뒤에 옹핑 마을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던 버스에 탑승하고 다시 퉁청역으로 돌아왔다. (케이블카가 리모델링으로 운행하지 않고 있어서, 한시적으로 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퉁청역으로 돌아왔기에 케이블카를 타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행기 탑승 시간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다. 어차피 공항에 일찍가도 할 일이 없으니, 퉁청역에서 ...

홍콩 란타우 섬 일대의 주요 여행지로는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찾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란타우 섬에서 옹핑 마을로 가는 경우에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가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케이블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서, 케이블카에 탑승할 수 없었다. (유독 이번 홍콩 & 마카오 여행에서는 리모델링으로 인해서 감상하지 못하거나 이용하지 못한 서비스나 공연이 유독 많았다. 마카오의 대표적인 공연인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역시도 진행이 ...

홍콩 란타우 섬에서 가장 잘 알려진 여행지로는 오잎 마을을 꼽을 수 있다. 란타우 섬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퉁청역에서 옹핑마을까지 최장길이의 케이블카가 연결이 되어 있어, 옹핑마을까지 오는데만도 이미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필자가 방문하던 기간에는 케이블카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서 케이블카를 운행하지 않아서 버스 투어로 대체해서 운행하고 있었다. ”불교 테마파크로 꾸며진 옹핑 마을“ 같은 란타우 섬에서 찾을 수 있는 ...

홍콩 란타우 섬의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옹핑 마을은 불교 테마로 꾸며진 테마파크이다. 이 곳에서는 홍콩에서 가장 큰 불상인 ”티안 탄 불상“을 찾을 수 있는데, 티안 탄 불상 근처에서는 홍콩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불교 사원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 포 린 수도원“ 포 린 수도원(Po Lin Monastery)는 옹핑마을에서 찾을 수 있는 불교 사원이다. ”포 린 수도원“은 ...

홍콩 란타우 섬의 중심에서 찾을 수 있는 옹핑마을은 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 곳에서는 한 때 세계에서 가장 큰 불상이었던 “티안 탄 불상“을 찾을 수 있다. 과거에는 가장 큰 불상이었으나, 다른 초대형 불상들이 건설되면서 티안 탄 불상은 이제 세계 3위 규모로 내려앉았지만, 여전히 그 위용을 자아내고 있다. ”옹핑 마을에서 볼 수 있는 대형 불상, 티안 탄 불상“ 옹핑 마을은 ...

역사 속에서 등장하는 인물인 관우는 죽어서 신이 되었다. 중국 문화에서는 관우를 모시는 사원이나 사당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중국이 아니더라도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은 국가에서도 관우 사원을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관우 사원을 찾을 수 있는데, 서울의 동묘가 바로 관우 사원이다. 홍콩 역시도 중국의 일부이기에 곳곳에서 관우 사원을 찾아볼 수 있다. 홍콩의 중심지역인 센트럴 지역에서도 관우와 공자를 모시는 ”만모 사원“이 ...

홍콩 란타우 섬에서는 수상 가옥이 줄지어 있는 어촌마을인 ”타이오 마을“을 찾을 수 있다. 이는 홍콩의 베니스라는 별칭이 있는 한적한 수상마을로, 비교적 최근 홍콩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타이오 마을은 홍콩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시골마을로 다양한 이국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타이오 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보트 투어” 타이오 마을에서는 보트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보트를 타고 타이오 ...

홍콩 란타우 섬 일대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홍콩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다. 같은 홍콩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홍콩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란타우 섬 일대에서 특히 많이 방문하는 장소는 “홍콩 디즈니랜드”일 것인데, 그 외에 로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이 있다. 이 중에서 타이오 마을은 ”수상가옥”이 자리하고 있는 수상마을로 홍콩에서도 손꼽을 수 ...

홍콩 퉁청역 근처에서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돌아보기 전에 식사를 했다. 퉁청역에서는 ”시티게이트 아웃렛“을 찾아볼 수 있는데, 건물 안에서 다양한 식당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 곳들이 있었는데, 어느 곳에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티우드“라는 이름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인원 수에 따라서 다른 번호표를 뽑는 예약 시스템“ 홍콩 시티게이트 아웃렛에 입점하고 있는 대부분의 ...

홍콩 퉁청역은 란타우 섬 일대에서 찾을 수 있는 번화가이다. 이곳에서는 홍콩 도심만큼 고층 건물이 밀집해 있지는 않지만, 나름 고층건물을 여럿 찾아볼 수 있는 지역이다. 물론, 홍콩 도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한산한 시골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 그래서 이곳에서는 대형 아웃렛이 들어서 있기도 하다. 마치 우리나라로 치면, 경기도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아웃렛과 유사한 곳이다. ”홍콩 퉁청역 쇼핑몰, 시티게이트 아웃렛“ 홍콩 ...

홍콩 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얼리체크인을 마치고, 마지막 여행지인 란타우 섬의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방문하기 위해서 그 시작지점인 ”퉁청역“으로 이동했다. 홍콩 공항에서 퉁청역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다.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혼자서 하는 여행이기도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많았기에 서두르지 않고 버스로 이동했다. ”홍콩 공항에서 퉁청역으로 가는 버스“ 홍콩 공항에서 퉁청역으로 가는 버스는 여러 노선이 ...

홍콩 칭이역에서 AEL에 탑승하고 홍콩 공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제 홍콩 여행의 마지막 일정만 남겨두고 있었다. 홍콩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란타우 섬의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돌아보는 일정이 남았다. 마짐가 날이었기에 숙소에서 머물 일이 없어서 짐을 가지고 이동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짐을 들고 란타우 섬의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돌아보려고 하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았다. 그래서 불현듯 생각이 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