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에 자리하고 있는 다이마루 백화점 9층에서는 다른 백화점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백화점에서는 일반적으로 의류, 잡화 등을 취급하는 편인데, 주로 명품을 판매하는 편이다. 하지만, 일본의 백화점에서는 이렇게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 역시도 할애하고 있어서 눈길을 끌기도 한다.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의 점프샵(Jump Shop)” 점프는 우리가 어린 시절 만화를 접했던 그 만화잡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는 더 이상 ...
일본에서는 다양한 가전제품 양판점을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하이마트”와 같은 전자제품 양판점을 찾을 수 있는데, 이러한 하이마트와 비슷한 콘셉트의 장소가 바로 “비쿠 카메라(BIC Camera)”라는 매장이다. 일본에서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곳이기에 오사카와 같은 대도시에서도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난바 일대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쇼핑가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에 당연히 ”오사카 난바“에서도 ”비쿠 카메라(BIC Camera)” 매장을 찾을 수 있다. “카메라 판매를 시작으로 ...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화점은 ”돈키호테“라는 이름의 잡화점이다. 돈키호테의 콘셉트는 다른 마트나 백화점처럼 코너에 맞추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잡화점을 이곳저곳에 배치해두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콘셉트의 매장으로, 매장에는 다양한 제품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 일본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오사카에서도 여러 장소를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취급하는 제품은 거의 유사하거나 같으므로, 쇼핑을 원한다면, 가까이에 있는 ...
오사카 난바 일대에서 특히 ”도구야스지 상점가”로 향하는 입구 바로 앞에서는 심상치 않은 건물을 찾아볼 수 있다. 거리를 지나다보면, 팻말을 든 사람들이 사람들을 호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마치, 우리나라 서울의 대학로인 혜화역 주변을 떠올리게 만든다. 사실, 이 곳은 일본 예능의 본거지로 손꼽히는 장소이다. “난바 그랜드 카게쓰 극장”으로, 일본에서 내로라 하는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소속된 요시모토 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일본 ...
오사카 난바역 일대에서는 다양한 백화점과 쇼핑몰을 찾을 수 있는데, ”난바 시티(CITY)” 역시도 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쇼핑몰 중의 한 곳이다. 난바 시티 역시도 오사카 난바역에서 지하철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는 편이다. 난바 CITY는 난카이 전철 난바역 빌딩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 2층에걸쳐 조성된 쇼핑몰로, 본관과 남관 두 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남관 2층은 난바 파크스와 연계해서 둘러보기에도 좋은 ...
일본에서는 다양한 잡화점이나 양판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을 한 곳에 모아두고 판매하기에 쇼핑을 하는 입장에서는 편리하기도 하다.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 역시도 이러한 잡화점에 속하는 곳으로, 체인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서점이다. 사실 빌리지 뱅가드에서는 책을 잘 찾아볼 수는 없는 편이다. 오히려 대부분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을 취급하는 편인데, 분류상으로는 서점으로 되어 있어서 눈길을 끄는 곳이기도 하다. “오사카 난바 파크스에서 ...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양판점이나 잡화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로프트(Loft)” 역시도 이러한 잡화점 중의 한 곳으로, 프랜차이즈로 운영이 되고 있기에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콘셉트는 간단하다, 이것저것 다양한 생활용품, 잡화 등을 한 곳에 모아서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오사카 난바 파크스에서 찾을 수 있는 로프트(Loft)” 로프트(Loft) 매장은 오사카 여행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난바역 일대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
난바 파크스는 오사카 난바역과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이다.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기도 하며, 가운데가 뻥 뚫린 채 파도철머 긴 곡선 형태를 갖춘 건물 구조가 인상적인 곳이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카페, 의류, 잡화, 상점 등을 찾을 수 있다. ”오사카 난바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쇼핑몰” 오사카의 덴덴타운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 난바 파크스를 한 번 둘러보기 위해서 이동했다. 덴덴타운과의 거리는 그리 ...
오사카의 덴덴타운을 둘러보고 나니, 곧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다. 일본에서 제 시간에 식사를 하려면 대부분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편이다. 일본의 식당들은 대부분 규모가 작은 편인데, 인구 밀도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높은 편이기에, 제 시간에 식사를 하려면 기다리는 데 저법 오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혼자서 식사를 해야하는 상황이었기에 식사를 위해서 오랜 시간 대기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
오사카 덴덴타운은 도쿄의 아키하바라와 비견이 되는 하위문화의 성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덴덴타운은 처음에는 전자상가로 시작을 했지만, 아키하바라와 유사하게 애니메이션 등의 작품을 다루는 매장이 점점 생겨남에 따라 오사카 일대의 하위문화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와 비교를 해보자면, 용산 전자상가 혹은 남부터미널 상가와 유사한 느낌을 풍기는 장소이다. ”오사카 덴덴타운 피규어샵, 정글“ 오사카 덴덴타운에서도 하위문화를 향유하기 위해서 꼭 방문해야할 곳이 몇 곳 있는데, 정글 역시도 ...
일본은 서브컬쳐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곳곳에서 서브컬처에 대한 제품을 다루고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매장을 찾을 수 있다. “애니메이트” 역시도 이러한 만화,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다루고 있는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어 일본에서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오사카의 덴덴타운에서도 애니메이트를 찾을 수 있는데, 애니메이트는 덴덴타운의 중심가에서 찾을 수 있다.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이기에 애니메이트를 ...
일본에서는 오타쿠 문화라고 불리는 하위문화가 발달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일본 도쿄의 아키하바라에서는 이러한 하위문화의 정점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오사카에서도 아키하바라와 유사한 분위기의 장소를 찾을 수 있다. 바로, ”덴덴타운“이라는 곳이다. 덴덴타운은 오사카에서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전자상가이면서, 동시에 하위문화의 정점을 찍고 있는 곳이다. 아키하바라와 마찬가지로 전자상가로 출발했으나, 이후, 다양한 피규어 등을 판매하는 하위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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