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주쿠 일대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신주쿠 일대의 가부키초는 신주쿠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는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면서, 도쿄에서 조금 위험하기도 한 곳으로 손꼽히기도 하는 명소이다. 가부키초는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환락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곳으로 아시아에서도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큰 번화가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부키 극장을 만드는 계획에서 시작된 카부키초” 가부키초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
도쿄 번화가 중의 한 곳인 신주쿠 일대에서는 다양한 여행지를 찾아볼 수 있다. 신주쿠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로는 가부키초를 떠올려 볼 수 있겠지만,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여행지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일본 도쿄는 골목골목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작은 가게들이 매력적인 곳인데, 신주쿠 일대에서 이렇게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골목길을 찾을 수 있다. ”작은 음식점이 즐비한 골목길, 오모이데 요코초“ 신주쿠역 근처에서 찾을 ...
라멘은 일본을 대표하는 요리 중의 하나로 손꼽을 수 있는데, 덕분에 일본에서는 다양한 라멘을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인 라멘을 떠올려보면 진한 국물에 면이 들어있는 라멘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비빔면처럼, 국물이 없는 라멘 역시도 있기도 하다. 특히, 비교적 최근에 도쿄에서 이러한 국물없는 라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기름에 비벼먹는 라멘, 아부라소바” 육수가 따로 없고, 기름에 비벼서 먹는 일종의 비빔면과 같은 ...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은 “특별시“로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도쿄시가 아니라, 도쿄도로 등록이 되어 있다. 덕분에 도쿄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도쿄 시청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도쿄 도청을 찾을 수 있다. 도쿄 도청은 도쿄의 중심지역 중의 한 곳인 신주쿠 일대에서 찾을 수 있다. 신주쿠 일대는 신주쿠역을 중심으로 서쪽은 업무지구로 나뉘고, 동쪽은 유흥가로 구분이 되는데, 도쿄 도청은 서쪽 업무지구에서 찾을 ...
롯데리아는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패스트푸드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스트푸드점으로는 맥도날드를 꼽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맥도날드뿐만 아니라, 롯데리아 역시도 찾아볼 수 있다. 롯데는 법인을 우리나라에 두고 있기도 하고, 일본에 두고 있기도 한데, 덕분에 롯데그룹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도쿄 신주쿠, 일본 롯데리아” 롯데리아는 똑같이 롯데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매장이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흔히 들리는 이야기로는 같은 ...
신주쿠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제법 잘 알려진 도쿄의 지역이다. 도쿄도에 속해있는 구역으로 다른 도시에서는 시청의 역할을 하는 도쿄도청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층건물이 즐비하고, 지나는 사람 역시도 많은 곳으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특히, 신주쿠역에는 5개 회사에서 운영하는 철도역이 있는데, 무려 11개의 노선이 지나는 곳으로 환승이 간으한 역이기도 하다. 도쿄역과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역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히며, 세계에서 이용객이 가장 ...
일본 토속 신앙인 신도(신토)의 영향으로 일본 곳곳에서 “신사”를 찾아볼 수 있다. 신사에서는 “도리이”라는 문처럼 생긴 기둥이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일본을 상징하는 기호가 되기도 했다. 일본 도쿄 한 복판에서도 커다란 신사를 찾을 수 있다. “메이지 신궁”이라는 이름의 신사이다. 일본의 신사를 방문하는 것이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썩 유쾌한 일은 아니다. 일본 전범자들을 신으로 모시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와 같은 곳이 ...
도쿄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를 둘러보고 나니, 점심식사 시간이 훌쩍 지난 시점이 되었다. 근처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면서 검색을 해보니, “25겹 돈까스”를 판매하는 “키무카츠 본점”이 눈에 들어왔다. 위치를 확인해보니,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천천히 목적지를 향해서 걸어가 보았다. “에비스에 본점을 두고 있는 키무카츠“ 키무카츠는 돈까스를 판매하는 일본에 있는 식당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돈까스가 아닌 다소 독특한 돈까스를 ...
도쿄의 중심지역 중의 한 곳으로 “에비스”라는 곳이 있다. 원래 이 곳의 명칭은 시부야 아래에 있다는 의미로 ”시부야무라“ 혹은 ”사모시부야“라고 불렸다. 하지만, 이곳에 에비스 맥주 공장이 들어서면서, 에비스 정거장이라는 이름의 맥주 전용 화물역이 생겼고, 이후 시부야역 근처에 에비스라는 이름의 역이 건설되기도 했다. 이후, 이 곳의 이름은 자연스럽게 ”에비스“로 바뀌게 되었다. 맥주 공장 하나로 인해서 지역 이름이 변모한 재미있는 사례이다. ”에비스 맥주 ...
게이오대학교 미타 캠퍼스를 둘러보고 난 후, 처음에 생각했던 계획은 에비스로 이동하는 것이었다. 게이오대학에서 에비스로 가는 길을 검색해보니, 버스가 가깝다고 나와서 처음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려고,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다. 하지만, 구글 지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버스정류장에 쓰여 있지 않은 노선에 탑승하라고 안내가 되고 있었다. 우연히도 버스가 들어왔고, 정류장에는 혼자밖에 없었다. 머뭇거리면서 버스를 타지 않고 있으니, 버스 기사가 답답했는지, 무언가를 물어보았다. 일본어를 ...
일본 도쿄을 여행하고 있으니, 일본 여행 전에 유튜브를 통해서 본 ”도쿄대학교 학생 인터뷰“가 생각이 났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대학교 캠퍼스가 있으면 한 번 둘러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도를 펼쳐보니, 근처에서 “게이오대학교 미타 캠퍼스“를 찾을 수 있었는데, 숙소에서 도보로 약 30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는 곳이었다. 때마침 도쿄는 봄날씨로, 걷기 좋은 날씨였기에 숙소에서 천천히 걸어서 도쿄의 경치를 둘러보면서, ...
도쿄 여행 셋째날 아침 식사를 마치고, 셋째날 여행을 준비했다. 첫째날에는 시부야와 하라주쿠 거리를 빠르게 둘러보았고, 둘째날에는 아사쿠사와 아키하바라 일대를 둘러보고 난 후, 저녁에는 오다이바를 다녀왔다. 이틀이었지만, 제법 많은 곳을 둘러보았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셋째날은 다소 여유있게 여행을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숙소는 시나가와 일대로 정했는데, 시나가와에서 머물던 호텔 근처에서 천천히 걸어서 북쪽으로 올라가보는 계획을 세웠다. “시나가와역에서 게이오대학 미타 캠퍼스 방향으로…” 첫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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