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어 베이커리(OUR Bakery)는 2016년 7월 압구정동에 문을 연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도산분식”의 성공신화를 쓴 “CNP FOOD”가 만든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이는 단순히 빵과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닌 문화적 요소가 결합된 브랜드를 지향하는 장소로, 지인들과 함께하고 싶은 공간, 함께 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모티브로 탄생시킨 프로젝트이다. ”압구정동에 1호점을 오픈한 아우어 베이커리“ 아우어 베이커리의 1호점은 압구정동에 자리하고 있다. 당시 압구정 로데오거리는 높은 임대료 ...
서울 광화문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만큼 점심 식사 시간이 되면 수많은 직장인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직장인들의 식사를 위해서 각 건물의 지하에는 다양한 식당가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갈 수 있는 느낌의 식당이 많은편이다. 하지만, 간혹 그중에서도 분위기 있는 식당들을 찾을 수 ...
서울역 맞은편에 있는 “서울 스퀘어” 빌딩은 서울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는 “대우센터빌딩”이라는 이름으로 “대우 빌딩”으로 불렸는데,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대우그룹의 해체로 모건 스탠리에 매각이 되고 말았다. 모건 스탠리는 대우 빌딩을 유리 궁전으로 리모델링 하려고 했으나, 건축법으로 인해서 리모델링을 하지 못하고 내부 수리만 한 후, 서울스퀘어로 개관했다. “한국 드라마, 미생의 무대가 되었던 장소”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작중 ...
인천 송도에는 전시, 행사 공간인 ”송도 컨벤시아“가 있다. 송도 컨벤시아 정문에는 컨벤시아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있는데, ”두두“라는 이름을 가진 조형물이다. 두두는 거인 셋이 힘차게 걷는 모습으로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송도 컨벤시아 전시 참여를 마친 후에, 앞을 지나면서 한 번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
서울 홍대에서는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공간인 “티팩토리(T-Factory)”를 찾을 수 있다. 티팩토리는 한 마디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은 복합공간이다. 매번 시기별로 주제를 바꾸어서 전시를 진행하는 전시 및 체험 공간이기도 하고, AR 기술 등에 대해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휴대폰과 같은 통신기기 구입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며, 24시간 스마트폰 무인 매장이기도 한 특별한 곳이다. ”홍대, SKT의 ICT 멀티플렉스 ...
중앙고등학교는 북촌마을의 계동길 끝자락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율형 사립고이며 남자고등학교이다. 1908년 6월 20일에 개교하여, 2009년 7월 14일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인가를 받았다.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개교하여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사립고등학교로, 구한말 전국 각지의 애국 지사와 국민들이 자금을 보아 설립한 민립대학이기도 하다. “3.1 운동을 계획하고 추진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는 그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우리나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
정동길은 옛 서대문(돈의문) 터가 있던 정동사거리에서부터 정동제일교회 앞 로터리까지 이어지는 거리이다. 예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 동시에 현대적인 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정동길의 시작점 혹은 끝자락에는 “로뎀나무”라는 많은 이들의 추억이 담긴 즉석 떡볶이집이 있다. “정동 거리, 추억의 옛날 즉석떡볶이 맛집” 로뎀나무는 예전 학교 앞 경양식집을 떠오르게 만드는 듯한 느낌의 장소이다. 정동사거리 근처 지하 1층에서 찾을 ...
경희궁의 아침 오피스텔은 광화문 일대에 자리를 잡고 있는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입지가 좋은 오피스텔이다. 경희궁의 아침 3단지 오피스텔은 서울경찰청 맞은편에서 찾을 수 있는데, 오피스텔 복도에 마련되어 있는 창문을 통해서 바로 앞 사거리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경복궁 방향을 바라보면, 청와대 건물을 육안으로 볼 수 있기도 하다. “1월 26일, 눈 내리는 ...
연남동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동이다. 과거에는 연희동의 일부에 속했지만, 1975년 마포구에 편입되면서 연남동이 되었으며, 연남동은 “연희동의 남쪽”이라는 뜻으로 이름지어졌다. 연남동은 과거에는 동네 주민들이 거주하는 공간이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주목을 받는 곳이 되었다. “홍대에서 가깝고, 경의선 숲길과 이어진 동네“ 연남동은 홍익대학교 앞의 거리에서 상당히 가까운 지리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다. 홍대는 명동과 더불어 서울 강북 지역에서 손꼽히는 도심지가 되었고, 외국에서도 일부러 찾아와서 ...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인 광화문 일대에서는 다양한 식당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식당이 건물 지하에 있는 아케이드 상가에 있기에 무심코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식당을 찾기는 어려운 구조이다. 굴밭 역시도 건물 지하 아케이드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경희궁의 아침 4단지 오피스텔 지하 1층 상가에서 찾을 수 있다. 광화문 일대에서 “굴국밥“을 판매하는 식당을 찾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굴밭“이라는 식당 외에도 몇곳이 ...
경복궁 서쪽에 자리를 잡고 있는 서촌마을에서는 소규모의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 가게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물론, 토속촌 삼계탕과 같이 대규모로 운영하는 식당도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다. 서촌마을의 유명 맛집인 ”토속촌 삼계탕“에서 골목을 따라서 조금 더 북서쪽으로 걸어가면, ”체부동 수제비와 보리밥“이라는 식당을 찾을 수 있다. ”체부동 수제비와 보리밥“ 체부동 수제비와 보리밥은 그 매장의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수제비와 보리밥과 같은 무겁지 ...
서촌마을에는 조그마한 상점들이 숨어있다. 덕분에 골목골목을 돌아보는 재미가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서촌마을 골목에 자리를 잡고 있는 “술 화덕 빵”은 전통호떡을 판매하고 있는 조그마한 가게이다. 과거 테이스티로드라는 방송에 출연하기도 한 맛집으로 서촌마을에 자주 오는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곳이다. 방송에 나왔던 장면과 차이가 있다면, 방송에서는 제법 규모가 있어 보이는 가게로 나왔는데, 방송 이후 규모를 줄인 것인지, 이제는 조그마한 창문을 열어 두고 장사하는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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