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숙소는 “서귀포”에서 2박을 하고 마지막 1박은 성산에서 하기로 했다. 서귀포에서 숙소로 정한 곳은 “신신호텔 천지연”이라는 곳으로 선택 이유는 간단했다. 혼자서 숙박을 하기에 저렴하면서도 시설이 괜찮아 보였기 때문이다. “제주 서귀포 호텔, 신신호텔 천지연” “아고다”라는 숙박 예약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예약을 했는데, 1박에 약 25,000원에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여행 시작 하루 전에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법 저렴한 금액에 예약을 ...

제주 중문관광단지는 서귀포시 중문동, 색달동, 대포동에 걸쳐 있는 종합 관광휴양지이다. 제주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자연 경관과 지리적 환경을 활용한 관광단지로 1978년에 조성하였다. 내부는 10개의 숙박 시설과 9개의 휴양 시설로 이루어져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기본적인 숙박과 함께 관광, 즐길 거리, 레저 시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근에 국제[ 회의를 위한 컨벤션, 쇼핑시설, 운동, 오락, 휴양, 문화 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

몽고군의 침략에 대항해서 마지막까지 저항한 군대가 있다. 바로 삼별초로 알려져 있는 군대이다. 강화도로 들어가서 항전하다, 이후에는 진도로, 그 이후에는 제주도로 내려와서 항전을 이어간 군대이다. 제주도에는 “항파두리 항몽유적지”가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삼별초가 몽고에 마지막까지 대항해서 싸웠던 장소이다.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는 애월에서 찾을 수 있다. 바닷가에 있지는 않고, 한라산 방향으로 올라가는 중턱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는 항몽유적지 복구 ...

제주는 4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섬이기에 곳곳에서 항구를 찾을 수 있다. 애월에서는 “애월항”을 찾을 수 있는데, 지나가는 길에 가까운 곳에 있어서 한 번 들러보았다. “제주 애월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에 있는 연안항이다. 1968년 6월 16일 애월항 방파제 연장 공사에 국고 120만 원이 투자되어 동년 8월 10일 준공됨으로써 총 70m의 방파제가 완공되었다. 1971년 12월 21일 애월항은 수산청 고시 제44호에 의거 제1종 어항으로 ...

제주도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카페가 많이 있지만, 막상 찾으려고 하면, 은근히 찾기가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애월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카페가 제법 있는 편이다. 제주도 애월 지역에서 바다 조망 카페로 가장 유명한 곳을 꼽자면, “봄날”이라는 이름의 카페이다. 이 곳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으로 입장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늦은 시각에 방문하면 입장하지 못하고 허탕을 치기 일쑤다. “봄날”은 예전에 방문해 ...

광화문 일대에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카페를 만나볼 수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중소 규모의 카페, 그리고 개인이 운영하는 작지만 개성있는 카페까지 다양한 카페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광화문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지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직장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인지라, 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기도 하다. 덕분에 이러한 다양한 카페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화문 ...

제주도에서도 “이마트”를 찾을 수 있다. 총 3곳의 이마트를 찾을 수 있는데, “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이다. 이 중에서, “일렉트로마트”가 입점해 있는 이마트는 “신제주점” 한 곳 뿐이다. “제주도 이마트 신제주점 : 일렉트로마트”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이마트이면서 일렉트로마트로, 규모는 확실히 육지에 있는 이마트와 비교해보면 작은편이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이 정도 규모의 마트를 운영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 ...

라토 커피는 제주도 제주시에 자리를 잡고 있는 카페이다. 제주 국제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찾을 수 있는 한적한 동네에서 찾을 수 있는 카페이다.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 : 라토커피” 라토커피는 주택을 개조해서 운영하는 카페다.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니라,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소소한 카페이기에 개성넘치는 인테리어 역시도 덤으로 볼 수 있다. 벽을 뚫는 과감한 인테리어를 해두기도 했고, 방마다 조금씩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

제주 사월은 “제주 국제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기념품점이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 매리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 기념품점, 제주 사월” 제주 사월에서는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제주도 여행을 기념하기에 좋은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기 전에 들러서 ...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블루 라인 렌트카”를 이용해서 차를 빌렸다. 3년 전에 제주도를 여행했을 때는 “블루 렌트카”라는 이름의 회사였는데, 몇년 사이에 “블루 라인 렌트카”라는 이름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사무실의 위치도 조금 변경되기도 했다. 예전에는 들어가기 어려운 골목길을 통해서 갔어야 했는데, 이제는 대로변으로 장소가 변경되어서 찾기가 한결 더 수월해졌다. “전기차 : BMW i3”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빌린 차량은 예전에 빌렸던 차량과 같은 차량이다. ...

제주도에 자주 방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씩 추운 계절이 다가오면 제주도 여행을 생각하게 되는 편이다. 2021년에는 간만에 연말을 맞이해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남쪽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해외로 다녀오면 더 좋겠지만, 코로나19의 상황이 좋지 않아서, 해외로 나가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이번에는 제주도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도 렌트카 찾기”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렌트카가 없다면 상당히 힘들다. 제주도는 생각보다 ...

9시 30분에 김포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10시 40분 제주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짐을 찾고,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려고 하니, 이미 시간은 11시가 훌쩍 넘었다. 일부러 여유있게 여행을 시작하려고 렌트카는 1시부터 예약을 해두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붕 떠버렸다. 어차피 점심시간이어서 식사를 하기는 해야했는데, 공항 근처에서 차 없이 다녀올 수 있을 만한 거리에 있는 식당이 없었기에 첫 식사는 제주 공항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제주 ...